앱테크/모니모 젤리투자
모니모 젤리투자(+다른 앱 적립금 포함한 투자) 1년 경과
비둘기날다
2024. 6. 1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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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하면 약 38만 원 모았다.
원금만 따지면 35만 원 정도일 것 같다.
중도 펀드를 해지하고 갈아타서 <지금까지 모은 금액>과 투자일수는 초기화되었다.
모니모의 앱테크는 올해 들어서 미션 삭제, 혜택 감소로 좀처럼 안 모인다.
대신 다른 앱테크에서 모은 적립금을 추가로 투자하여 펀드 금액을 불리고 있다.
패널나우와 엠브레인 패널파워라는 설문조사 앱을 통해 월평균 5~8천 원 정도 모은다.
토스포인트도 달에 5천 원 정도는 모이는 것 같다.
생활비로 안 쓰고 펀드에 모으는 이유는 적립금액이 적기 때문이다. 쓰면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지며 주식 투자하기엔 많이 부족하다. 그래서 티끌이나마 모니모 젤리투자와 함께 모아가고 있다.
그래도 1년 정도 모으니 이만큼이나 모이는구나 하고 새삼 감동하고 있다.
1년 더 모으면 2년 차에는 얼마나 불어날까.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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