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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를 가게에서 분실했으나 다행히 점원분께서 분실신고를 해주어 카드 위치를 알 수 있었다. 다음날 카드를 찾으러 갔고 돌려받은 카드는 분실신고 해제 메뉴를 들어가 무사히 사용할 수 있게 조치했다.

토스뱅크에서 분실신고를 해제할 때는 NFC 모드를 켜야 한다. 나는 이 기능을 이번에 처음 써봤지만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었다. 분실신고 해제 전 핸드폰 화면을 아래로 슬라이드 하여 메뉴를 열고 NFC 기본 모드로 설정하고 진행한다. 카드를 핸드폰 뒷면에 대라고 할 때 갖다 대면 끝. 금방 끝났다.

이날 바로 교통카드는 쓸 수 없었지만 다른 점포의 결제는 정상적으로 가능했다. 친절한 가게 직원 덕분에 마음을 졸이지 않고 편하게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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